반응형 2026년신작1 [서평] 한국소설 다나, 박서영 저자 신작 리뷰 [서평] 한국소설 다나, 박서영 저자 신작 리뷰한국소설 다나는 2026년 1월 30일, 민음사의 간판 시리즈인 ‘오늘의 젊은 작가’ 라인업을 통해 세상에 나온 박서영 작가의 첫 장편소설입니다. 2월 17일, 겨울의 끝자락이라기엔 아직 바람이 매섭고 봄이라 부르기엔 황량한 오늘, 이 책을 펼치기에 이보다 더 완벽한 날씨는 없을 것 같습니다. 앙상한 가지들이 서로 부딪치는 소리만이 가득한 숲처럼, 우리 내면의 가장 고요하고도 서늘한 곳을 건드리는 이 작품은 단순한 소설이 아니라 하나의 거대한 '심리적 재난'입니다. 인간과 짐승,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에서 위태롭게 흔들리는 존재들을 통해, 우리가 믿어왔던 '인간성'이라는 신화에 균열을 내는 이 책. 문화 살롱의 베테랑 호스트로서, 왜 지금 우리가 이 불편하고도.. 2026. 2. 17. 이전 1 다음 반응형